2025년 봄 온천축제 총정리: 창녕, 충주, 대전에서 즐기는 온천과 봄꽃의 향연
봄기운이 완연한 3월부터 5월까지, 전국 각지에서 온천과 봄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천축제가 릴레이로 개최됩니다.경남 창녕의 '부곡온천 축제'를 시작으로 충북 충주의 '수안보 온천제', 대전 유성구의 '유성온천 문화축제'까지, 2025년 봄 온천축제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.경남 창녕 '부곡온천 축제' (3월 28일~30일)국내 최고 온도 78도를 자랑하는 부곡온천은 1970년대부터 대표적인 유황성분 온천지로 사랑받아왔습니다.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부곡온천 축제에서는 '생생! 라이브 공연'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주요 프로그램:덕암산 산신제온천수 운송 퍼레이드족욕체험온천수 계란 삶기 체험특히 축제 기간은 창녕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와 맞물려, '한울공원 벚꽃터널'에서..